| ▲ 기념식 단체사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신백아동복지관과 하소아동복지관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천시민회관에서 개관 1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1일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시민, 아동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림책'넘어'김지연 작가의 '북 콘서트', 동요듀오 솔솔의 '노래와 그림책' 공연이 펼쳐지며 15주년을 기념했다.
또한 유해랑 작가의 '손가락 인형극', 책읽는문화봉사단 백년아이의 '전시도슨트' 등 공연과, 지난 15년의 발자취를 되새겨보는 아카이빙,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걸개그림 등의 전시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천 그리기, 판화 및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참여한 시민 및 어린이에게는 그림책과 노트 기념품, 다과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기도 했다.
석진 신백아동복지관장은 “15주년 기념행사 주제에 맞게 행사를 준비한 직원들과, 즐겁게 행사에 참여해 준 아동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더 아동들 교육·복지·문화사업을 추진해나겠다.”라고 말했다.
백영숙 하소아동복지관장은 “제천시민들 애정과 관심 덕택으로 15년 동안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켜올 수 있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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