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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대표 한정철)은 지난 29일 오후 남해스포츠파크를 비롯해 서면 소재지와 장항마을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소속 150여명 전원이 참여해 자신들이 살아가는 터전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담아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지난 24일에는 보물섬남해FC U15 1학년 학생 30명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보물섬남해 제3회 뉴스포츠 어울림대회’에 참가해 화합과 나눔의 뜻을 더했다.
27일 열린 ‘2025 보물섬남해 전국장애인축구대회’에서는 진행요원으로 봉사하며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26일에는 선수 전원이 ‘서상 노을빛 마실 장터’ 행사장에서 서면 지역민과 어울리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정철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대표는 “우리 선수들과 코치진이 직접 거주하는 지역을 정화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웃고 소통하며, 진정한 ‘보물섬남해FC’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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