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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군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양구군 드림스타트는 6일 11시, 가족센터 1층 다목적소통·교류공간에서 지역사회 후원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후원 기증자 현판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달식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탑푸드트럭클럽’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드림스타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동행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전후로 드림스타트 가족 40여 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가족관계 향상 운동회가 함께 진행된다. 운동회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게임과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벼운 활동으로 기획됐다. 특히 ‘탑푸드트럭클럽’에서 간식을 지원해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지역 후원자들의 꾸준한 나눔은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도 4개소(뚜레쥬르, 명동안경원, 서전안경원, 알파문구)에 현판 전달식을 가졌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과 가정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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