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화재현장 이어 수해피해 현장 방문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4 11: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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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현 포천시장, 화재현장 이어 수해피해 현장 방문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3일 소흘읍 수해피해 복구 현장을 찾았다.

백 시장은 115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곳곳을 다니며 피해 및 복구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소흘읍 초가팔리59-1, 2번지 일대는 상습 침수구역으로 여러 기업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호우 피해를 입은 기업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같은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게 중요하다. 관련부서에서는 피해를 입은 기업과 시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8일에는 화재현장을 찾아 기업주를 위로하는 등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소통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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