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도서관, 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인생예술 프로그램 운영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9 11: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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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만난 반 고흐,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다. 5. 2.부터 모집
▲ 갈마도서관 반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인생예술 홍보 포스터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인생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간 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총 4차시로 진행되며, 세계적인 화가 반 고흐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김영숙 해설자(도슨트)가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반 고흐는 현재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을 통해 지역 내에서 큰 관심을 받는 화가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아 관람 전 작품 감상의 깊이를 더하고, 관람 후에는 전시의 감동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5월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 강좌 신청 메뉴에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갈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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