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래구 명륜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산 동래구 명륜동은 명륜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11월 30일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총 15여 명이 참여했다.
명륜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세대를 위해 보양식·참기름 전달, 연탄 나누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선연 명륜동 행정사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 모두 관내 어려운 세대들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누기 등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추진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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