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진구, ‘지역 우수 신발제품 특별 판매전’개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산진구는 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NC백화점 서면점 내 1층 행사장에서“지역 우수 신발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발특구’ 부산진구는 시장 경쟁력을 갖춘 우수 지역생산 신발제품을 발굴하여 판로를 지원하고 대형백화점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13개 업체는 기광산업, 로제니크, 프리토, 덤비슈, 태리제화, 페이퍼플레인키즈, 뽀너스, 언코리, 엑스퍼스, 비트로, 인터픽스(TMS), 뮬보이, 로핏스튜디오 등이다.
행사제품은 여름 휴가철 맞이 슬리퍼, 샌들 등 ‘23. S/S제품으로 구성했고 가격대는 12,000~99,000원, 종류는 95종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대형백화점과 소공인의 상생협력의 좋은 선례로 남아 지역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소공인들이 백화점에 입점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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