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선8기 양구군수직 인수위원회 7일 공식활동 종료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민선8기 양구군수직 인수위원회는 7일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고, 30일 동안의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했다.
이날 회의에서 인수위원들은 양돈단지 악취와 관련해 군청의 관련 부서로부터 양돈단지로 인한 악취 문제를 해결한 타 시군의 사례를 벤치마킹한 결과를 보고 받았다.
벤치마킹 결과를 보고받은 인수위원들은 악취 문제를 해결한 타 시군의 사례를 통해 악취 저감 및 양돈단지 폐쇄를 위해 농장주와 마을주민, 양구군이 서로 소통하면서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지난달 7일 출범식을 갖고 출발한 인수위는 지난 한 달 동안 군청 부서별 현안·업무보고 청취, 주요사업장 방문, 타 시군 벤치마킹, 군정 구호 군민 공모, 공약사항 정리 등의 활동을 하면서 매우 바쁘게 달려왔다.
임병삼 위원장은 “한 달 동안 정책 내용적인 측면에서 허술함이 없도록 준비하기 위해 모든 위원들이 최선을 다해줬다.”며 “서흥원 군수께서 ‘다시 뛰는 청춘양구, 군민 중심 행복양구’를 꼭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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