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횡성군,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단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횡성군이 지난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년 상반기 횡성군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단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단과 횡성군 아동권리 옹호관,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8개 전략사업에 대하여 상반기 추진실적 보고 및 횡성군 아동친화도시 발전방안 및 협력 사항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 결과에 대하여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옴부즈퍼슨등이 전략사업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추진현황을 상시 점검을 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18년 4월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하였으며, 2020년 2월 18일 도내에서 첫 번째, 현재 강원도 유일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자체로 인증을 받았다.
안중기 부군수는 “반기별 업무추진단 회의를 통해 정책 시행 시 아동친화적인 요소가 반영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시스템을 구축, ‘아동이 행복한 도시, 모두가 행복한 횡성’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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