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상천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단양군 어상천면지역개발회는 지난 14일 어상천면 체육공원에서 ‘제16회 어상천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개발회 주최, 어상천면이장협의회 주관으로 면민, 출향인사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의장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풍물, 색소폰교실, 노래자랑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6개 팀으로 나누어 족구, 공튀기기 등 4개 종목의 체육행사를 실시하여 면민 모두 흥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전중구 협의회장은 “긴 공백 끝에 코로나펜데믹을 이겨내고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화합과 단결로 어상천면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장이 됐다”고 말했다.
이종하 지역개발회장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화합의 장을 통해 더욱 더 하나되는 어상천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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