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미술관 교동, 하반기 지역작가 네트워킹 워크숍 운영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3 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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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작가간 소통의 장 마련, 이달 23일(목)부터 신청 접수
▲ 강릉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강릉시립미술관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에 지역작가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미술 생태계 발전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지역작가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하반기 워크숍은 올해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된 강중섭, 김슬기·김효성 작가를 초청하여 지원사업 결과발표와 참여자 간 네트워킹 시간으로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18시까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강릉에서 활동하는 지역작가 및 예비작가(대학생·대학원생)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워크숍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미술관 교동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시립미술관 관장은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가들과 지역 예술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한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창작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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