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열린 성품 전달식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조성연 중랑구의회 의장(왼쪽)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중랑구가 주식회사 SD바이오센서로부터 44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2,000개를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조성연 중랑구의회 의장, ㈜SD바이오센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구는 성품을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로 기탁해 지역 내 요양 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SD바이오센서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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