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2022 구민청 톺아보기' 홍보 포스터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도봉구민청이 11월 25일과 26일, 올 한 해 구민청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을 돌아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2022 구민청 톺아보기'는 '2022년 구민청에서 진행된 프로그램들을 다시 한번 체험하고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찾고 돌아본다'는 의미로 11월 25일부터 도봉구민청에서 진행한다.
'2022 구민청 톺아보기'는 문화예술교육 체험과 결과공유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구민중심의 생활문화시설인 구민청에 알맞게 도봉구민이 주도적으로 공간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먼저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체험프로그램 '예술가의 방'은 구민청 2층 세미나실과 3층 교육실에서 5개의 주제로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예술가의 방은 벨라, 요가 프로그램 '무용의 방(3층 교육실)' 회화, 일러스트 프로그램 '미술의 방(2층 세미나7실)' 원데이 클래스 '도예의 방(2층 세미나5실)' 감정 표현 문학부스 '문학의 방(2층 세미나6실)' 반려식물 가꾸기 '공예의 방(2층 세미나3실)'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결과공유展은 구민청 1층 갤러리에서 12월 한 달간 진행된다. 본 전시는 구민청에서 진행됐던 여러 프로그램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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