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충북 장애인미술대전 수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는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충북 도내 만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충북 장애인미술대전’에 출전했다.
6월 14일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서예, 회화, 수채화 경연부문중 단양장애인복지관 소속 참여자는 민화와 서예부문에 참가했다.
회화(민화)부분에서는 황말분님이 특선을 수상했고 서예부문 이우식님 특선, 박오규님은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얻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교육지원 및 여성장애인평생교육확대사업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닌 미술활동이 주는 활동성과 흥미는 집단원과의 친밀감과 신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사회적 기술 향상과 더불어 상호작용을 촉진시켜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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