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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최초의 디바! '윤복희의 삶' 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2월 7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초의 디바! '윤복희의 삶'’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히트곡 나열의 콘서트를 넘어, 윤복희가 걸어온 예술 인생을 한 편의 서사 있는 무대로 풀어냈다. 또한, 중·장년층을 위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윤복희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는 세월이 쌓아 올린 깊이를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대표곡 〈여러분〉이 울려 퍼진 순간에는 객석 곳곳에서 자연스러운 기립 박수와 함께 공연장을 가득 채운 공감의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한 시대를 노래해온 목소리와 살아 있는 연주가 함께한 무대로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관객들의 기억 속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무대에는 국내 재즈 1세대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 이끄는 밴드가 함께해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절제와 긴장이 공존하는 연주는 윤복희의 음악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대중음악과 재즈가 만나는 깊이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한 사람의 삶을 공연으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세대와 장르를 넘어 예술이 가진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특히 중장년층 관객들 사이에서는 “젊은 시절의 추억과 현재의 시간을 동시에 마주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라는 등 지역 공연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무대라는 점에서 문화적 의미 또한 크게 평가됐다.
또한, 이번 공연은 당진문예의전당이 새롭게 선보인 시즌프로그램 2026‘RUN THE STAGE 당진’의 브랜드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분명히 보여준 출발을 알리는 무대였다. 당진문예의전당은 앞으로도 한국 공연예술에 의미 있는 역사를 남긴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조명하며, 중장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더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당진문예의전당 관계자는 “윤복희 선생님의 무대는 한 예술가의 경력을 넘어, 공연예술이 시간과 세대를 어떻게 연결하는지를 보여준 순간이었다”라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레전드(거장) 예술가 프로그램이 당진문예의전당을 대표하는 기획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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