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정구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산시 금정구는 지역 일자리 공시제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한해 동안 12,736개 일자리를 창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공표하여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금정구는 경기·민생 등 완전한 경제 정상화 및 일상 회복을 위하여 민선8기 종합계획과 연계, ‘역동적 경제! 미래형 일자리! 새로운 도약으로 활기찬 금정’을 위한 4대 핵심 전략과 세부 실천 과제를 수립했다.
▲역동적 혁신성장을 통한 민간 분야 일자리 확대 ▲청년에서 노년까지 평생 일자리 지원 ▲상생과 협력의 나눔 일자리 강화 ▲민관의 든든한 일자리 인프라 확충 등 4대 핵심 전략과 그에 따른 세부 실천 과제로 248개 사업을 확정했다.
김재윤 구청장은 “민선8기 4년 여정의 반환점을 도는 시기로 민선8기의 완성을 위해 지역·산업·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 청년의 성장과 자립 지원,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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