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구청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열린 특별강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중랑구가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 중이다.

첫날인 1일에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고 중랑구민 광장에서는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 전시와 각종 체험형 부스가 운영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같이 깊이 고민해보고 우리가 해야 할 과제를 발굴해 함께 협력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에 가장 모범적인 구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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