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섯 번째 이야기…'고흐의 미술 세계'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2 08: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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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다섯 번째 강연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 큰 호응
▲ 포스터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아산시가 오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섯 번째 이야기,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고흐의 미술 세계’를 진행한다.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문학, 철학, 문화·예술, 소통 등 다양한 인문학 특강을 통해 지혜와 풍요로움을 나누는 공동체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상반기 10강으로 구성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10일 열린 다섯 번째 강연인 황농문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교수의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가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시민은 “몰입적 사고를 창조적 기업경영과 창의성 교육에 접목하는 ‘몰입 전도사‘ 황농문 강사님의 훌륭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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