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생활문화주간 홍보 포스터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은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지역 내 여러 생활문화공간에서 '2022 생활문화주간'을 진행한다.
일주일간 열리는 이번 생활문화주간은 일상 속 생활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평화문화진지, 구민청 등 공공 문화공간뿐만 아니라 골목 곳곳에 위치한 민간 생활문화공간 아홉 곳에서 도봉구 생활문화 네트워크가 준비한 3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생활문화주간은 9월 30일에서 10월 6일까지 7일간 평화문화진지 도시락 릴레이 콘서트(공연) 구민청 생활문화전(체험) 도봉구 생활문화공간 프로그램 생활예술동아리를 소개 등을 선보인다. 생활예술 활동을 제안하고 정보를 제공해 주는 생활문화 중개소도 열린다.
생활문화주간의 첫 시작으로 2022년 9월 30일 18시 30분, 평화문화진지 벙커시어터 1-1에서 '도봉구 생활문화 네트워크 도.시.락(樂) 릴레이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의 생활문화 프로그램과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소개하고, 구민들이 생활문화를 좀 더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일상 속에서 다양한 생활문화를 접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주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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