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삼척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음악회 전단지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아름다운 달빛 아래 여름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2023 삼척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음악회'가 7월 20일(목) 저녁 7시 삼척해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2006년 강원도 내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삼척시는 수강생들이 평소 프로그램을 통하여 갈고닦은 기량을 해변음악회를 통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왔다.
올해는 통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우쿨렐레, 플루트, 바이올린, 밴드 등 총 13개 팀 158명이 공연에 참여하여 삼척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해변음악회가 수강생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삼척을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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