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감영 너나들이 공연 포스터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강원감영에서 소통하는 공연을 주제로 원주매지농악보존회와 함께하는 '강원감영 너나들이' 2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공연에 이은 ‘관찰사 연희’2탄으로 원주매지농악과 함께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과 경남 고성지역의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 오광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선시대 민중의 삶 속에 해학이 묻어 있는 탈춤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전통 한복체험과 미니마켓 등도 함께 운영된다.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 장소와 내용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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