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레벨업 사업' 참여자 모집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5 08: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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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7년 미만, 18~39세 청년이 대표인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 11개사 선정
▲ 부산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지방 인구 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레벨업 사업'을 추진,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의 우수한 인프라와 자연·문화 자산을 활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 생태계를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 만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인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 기업으로 총 11개사(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기업 개인형·협업형 통합 7개사, 지역자원 활용 프로젝트 발굴·운영 기업 4개사)에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육성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콘텐츠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사업화 자금 ▲사업 기초 진단 및 상담(컨설팅)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지역축제 연계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화 자금은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해 ▲반짝 매장(팝업스토어) 운영 ▲지역 판매전 개최 ▲지역 콘텐츠 개발 등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 협의체 행사 ▲지역 콘텐츠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새롭게 모집하는 인구 감소(서구·동구·영도구) 및 관심 지역(중구·금정구) 내 상권, 빈집, 유휴공간 등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 대상으로는 사업화 자금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하여 골목(동네)상권 부흥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신규 기업 발굴과 기존 기업 후속지원을 함께 지원하여 사업 안정화와 확장을 도모하고 청년 기업이 인구 소멸에 직접 대응할 수 있는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중심 경제 생태계 조성에 더 힘쓸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는 신청 자격 요건을 확인해 4월 8일 16시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 내 부산청년잡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지역자원 활용 프로젝트 분야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4월 15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레벨업 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시의 적극적 추진력으로 참여기업의 매출 신장, 인지도 제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톡톡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부산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여 지속적으로 생활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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