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원주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원주시는 25일과 27일 양일간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소속 현업업무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4분기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로부터 근로자가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환경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원지회 소속 전문 강사가 인간의 특성과 휴먼 에러, 안전 보호구, 직무스트레스의 이해, 감정노동 근로자 건강관리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청사 등 시설물의 경비·유지관리, 도로 보수, 환경미화, 공원녹지 유지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행정 분야 현업업무종사자다. 이들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반기마다 12시간씩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원주시는 분기별 6시간씩 연간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남기주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관리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