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과 장순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랑구협의회장(가운데), 안영숙 여사(오른쪽)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중랑구가 지난 8일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및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구는 장순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랑구협의회장과 묵동화랑새마을금고로부터 성금 각 1천만 원과 5백만 원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로부터 400만 원 상당의 라면 150상자를 성품으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지역 내 저소득 가구로 전달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내주신 성금과 성품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장순열 회장님, 묵동화랑새마을금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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