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강북구 평생학습관 디지털 문해학습장에서 구민들이 스마트폰 교육을 받고 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강북구는 구민 누구나 디지털 기기 활용에 소외되지 않고 디지털 학습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디지털 학습프로그램을 6월부터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50세 이상의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스마트폰과 카카오톡 기초‧중급 ▲키오스크 기초‧중급 ▲단어로 풀어보는 4차 산업혁명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전화 및 강북구 늘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4월 28일(금)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강북구 평생학습관(오현로 145, 강북문화정보도서관 4층)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늘배움터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강북구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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