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중앙시장 내 하수구 해충 및 악취제거 시범사업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상주시보건소에서는 봄철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깔따구, 위생해충 제거를 위한 본격적인 방역 소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별히, 이번 해충구제 및 악취제거 시범사업은 지역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을 대상으로 시행하게 되며 중앙시장은 식당, 어물전 등 각종 점포가 밀집되어 환기의 어려움이 있고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각종 해충, 쥐, 악취로 상인들과 이용하는 주민의 불편이 있어 하수구 방역의 일환으로 해충 및악취 제거 약품을 투입하여 해충 발생 감소와 악취제거를 한번에 해결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질병관리과장은 중앙시장의 효과적인 방역으로 생활터인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주민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제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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