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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건설사업자 직무교육 실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아산시는 12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전문건설사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사업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산업 관리규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행정처분을 예방하고,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가 주관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가 강의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건설업 등록기준 △하도급 제한 △건설공사대장 통보제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종언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장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협회는 건설사업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직무교육을 통해 관련 규정 위반으로 처벌받는 사례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설현장을 지켜주는 전문건설사업자 여러분이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시와 업계가 협력해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아산시에 등록된 전문건설업체는 12개 업종에 총 546개사로, 이번 교육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건전한 육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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