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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총력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횡성군이 새 학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및 청소년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합동 점검과 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 23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3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은, 개학기 청소년들의 외부 활동이 급증함에 따라 유해업소 접근을 차단하고 건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활동에는 횡성군청을 필두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이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참여하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학교 정문 인근 및 청소년 출입이 잦은 숙박업소,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이다.
현장 점검반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 여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 여부 ▲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특히 단순 단속에 그치지 않고,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관련 법령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이는 계도 활동을 현장에서 병행하고 있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위반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행정지도와 계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대한 위반 사항의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거나 관계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박은정 군 가족복지과장은 “새 학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점검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군민과 업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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