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27일(목)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재즈 뮤지컬 ‘오늘하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늘하루’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특히 우리 지역주민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재즈 뮤지컬로 무대를 채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을 했다.
공연은 부부가 된 주인공 은하와 우석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은하가 위암 말기의 판정을 받고 함께 투병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로맨스를 넘어선 깊은 사랑을 그려내고, 이들이 하루하루를 소중한 기적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삶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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