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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자 페스타’앵콜 투어 포스터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함께 진행한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인 ‘오감자 축제(페스타)’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굿바이 투어를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횡성-평창-원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다섯발자국 오감자 축제(페스타)’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횡성-평창-원주 영서 내륙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지역 권역 관광 상품 형태이며 한 해 동안 다섯발자국 미식·힐링 체류형 행사인 오감자 축제(페스타)의 열기를 이어가고 주중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의 관광 상품화로 이어져 체류형 관광의 성공적 모델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번 오감자 축제(페스타) 앵콜 투어 참가자들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내려오는 횡성 루지 체험장을 시작으로 그리고 국순당 양조장 주향로에서의 시음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평창 이효석문학관에서 ‘달빛 흐뭇 낭만 로드’ 투어를 진행하며 활짝 핀 메밀꽃밭에서 소중한 추억을 가져갈 예정이다.
2일 차에는 원주로 이동하여 소금산 그랜드 밸리 케이블카를 타고 뛰어난 절경을 거닐며 다섯발자국 오감자 축제(페스타) 굿바이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다섯발자국과 강원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오감자 축제(페스타)’는굿바이 투어를 포함해 시군별 총합 10개 이상의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했으며, 체류형 권역 관광 상품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미식과 힐링이 어우러진 ‘오감자 축제(페스타)’로 케이(K)-관광수도 강원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체류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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