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 기탁식 사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증평군 증평읍 주민 송영옥 씨가 지난 7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직접 만든 고추장 500g 200개(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송 씨는“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부모 가정에 182개, 취약계층에 18개가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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