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주말 접수창구 운영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9 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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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시청 1층 로비 접수
▲ 원주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원주시가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주말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맞벌이 부부와 타 지역 출근 직장인 등 평일 방문 신청이 쉽지 않은 학부모들을 위해서다.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7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된다.

바우처카드는 원주시 소재 가맹점 약 500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은 원주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복지포털-아동·청소년-꿈이룸 가맹점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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