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해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해시는 지난 6일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유관기관 및 대표기업과 함께 '향토기업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유관기관(동해교육지원청, 고등학교,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과 대표기업(쌍용C·E, 한국동서발전(주), (주)DB메탈, LS전선(주), (주)지에스동해전력) 관계자가 참여했다.
¡각 관계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향토기업 탐방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및 향후 내실있는 진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임정규 가족교육과장은 "지역의 유관기관 및 기업체들이 앞장서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하는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동해시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 진로 교육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소통체계를 강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토기업 탐방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해진로체험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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