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속 모습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예산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5주간 관내 관광지 주변 및 청소년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을 단속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 행위 단속 △청소년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단속 및 점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단속 등을 추진한다.
김천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어른들의 더 큰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며 “더욱더 안전한 청소년 환경조성을 위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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