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13일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 회의와 워크숍을 진행했다.
횡성군은 해당 지원단을 학교에 적응이 어렵거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관내 학교와의 긴밀한 협조 관계 형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학교에 소속된 상담전문인력과 학교복지사 등 22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안내하고, 위기청소년 부모, 가족 상담에 효과적으로 개입 방법과 관련한 강의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임유미 센터장은 “관내 학교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신속하게 찾아내고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또한 센터에서는 위기청소년에게 긴급 보호와 상담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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