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환경 홍보 활동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양구군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가 지난 22일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환경부스를 운영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양구군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사 부스에 병뚜껑 5개를 가져오면 대나무 칫솔로 교환해주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렸다.
수집된 병뚜껑은 오는 8월 중 분쇄 등 몇 가지 과정을 거쳐 비누 받침대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양구군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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