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인턴)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 실시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6 09: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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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6개월간 실무경험…상담(멘토링)·직무교육 등 병행
▲ 울산광역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시는 3월 26일 오전 9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6년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인턴)’ 합격자 21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행정기관의 실질적인 직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청년실습생(인턴) 모집에는 총 108명이 지원해 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최종 선발된 21명은 이날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본청 14개 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정책 기획 및 홍보지원, 단기 사업(프로젝트) 수행, 통계자료 작성 등 공공분야의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은 청사 설명과 근무수칙 교육을 시작으로 성희롱 예방교육, 근로계약서 작성 등 실습생(인턴)들이 공직사회를 이해하고 원활하게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직무실습(인턴십) 기간 동안 단순 업무 보조를 넘어 맞춤형 직무교육 및 상담(멘토링), 취업활동 지원 및 경력관리 등도 병행한다.

또한, 사업 종료 전에는 성과 공유회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직무실습(인턴십)이 청년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역량을 쌓아 원하는 일자를 찾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 청년들이 울산에서 꿈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청년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행정체험형 청년실습생(인턴) 외에도 공공기관 청년실습생(인턴), 지역 청년 일경험 지원, 대학생 아르바이트 채용 등 다양한 일경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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