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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태백시는 23일 태백호텔에서 ‘2025년 사회복지업무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 최일선에서 시민의 삶을 돌보는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정신적·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해,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힐링 특강, 소통 레크리에이션, 공예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마음 건강이 곧 복지행정의 품질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더욱 건강한 마음으로 시민에게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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