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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군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횡성군은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2026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군비 자체 사업과 새롭게 도입된 국비 지원 사업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우선 군비로 진행되는 ‘농촌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 20호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빈집 면적에 따라 철거 비용을 최대 500만 원까지 보조금 형태로 지원한다.
국비 지원 사업인 ‘농촌빈집철거(정비) 사업’은 한국부동산원 플랫폼인 ‘빈집愛’에 등록된 빈집 중 도시지역(횡성·우천·둔내)에 위치한 4호를 선정한다.
이 사업은 신청자가 철거 후 5년간 텃밭이나 주차장 등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데 동의할 경우, 군에서 직접 일괄 철거를 진행한다.
조성된 부지는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이나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한 공공부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13일까지 빈집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공고문과 신청 서식은 횡성군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신청된 빈집에 대해 현장 확인을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올 연말까지 모든 정비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김봉근 허가민원과장은“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농촌 경관을 개선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을 만들기위해 행정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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