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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연희로 일대에서 서대문구 10월 ‘클린데이’ 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성헌 구청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과 주민, 환경공무관, 공무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대문구가 30일 연희로 일대에서 대규모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성헌 구청장과 연희동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연희로 일대 도로변과 빗물받이 주변의 낙엽 및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가을철 환경 정비에 힘썼다.
아울러 선제적 공중 보건 활동의 일환으로 서대문구보건소와의 협업을 통해 해충 및 설치류 퇴치를 위한 방역 작업을 병행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계절 변화에 맞춘 세심한 환경 관리는 쾌적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고 “보건소와의 협업까지 이루어진 이번 클린데이가 청결하고 안전한 서대문구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참여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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