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신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개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예산군 신암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30여명의 회원과 함께 이틀간 ‘2023년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신암면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좋은 재료로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갔으며,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등 70여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김정렬 협의회장, 김양순 부녀회장은 “올 겨울에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이 크다”며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문규 신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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