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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시는 14일 오후 2시 울산스타트업허브(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소재) 6층 유스타홀에서 울산 투자 활성화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연구원이 주관하며, 지난 6월 16일에서 8월 18일까지 지역 내 1,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자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기업 투자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울산시와 울산연구원, 산업연구원, 인천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기업의 투자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첫 번째 발표에는 울산연구원 이상일 박사가 ‘울산시 투자기업 실태조사 결과 및 추진사업(안)’에 대해 발표에 나선다.
이어 산업연구원 서성민 박사가 ’지역 투자환경의 유형별 특성과 정책 시사점-울산시의 사례 중심‘을, 인천연구원 이정영 박사가 ’인천시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이후 투자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이경우 울산연구원 경제산업실장, 김상원 울산대학교 교수, 박 환 에이치디(HD) 현대중공업 책임매니저, 안예지 울산테크노파크 팀장이 투자활성화 방안과 지원 전략을 논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세미나)를 통해 지역 전문가와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별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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