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겨울방학 맞아 암사동 유적에서 만나는 선사시대 소리…'선사 어린이 음악가' 특별 체험 프로그램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0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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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널(Bullroarer) 직접 제작·야외 소리 체험…1월 7·14·21일 운영
▲ 강동구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강동구는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 암사동 유적 선사체험교실에서 특별 체험 프로그램 ‘선사 어린이 음악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사시대 소리 도구인 ‘울림널(Bullroarer)’을 직접 만들고, 야외에서 돌려 소리를 내보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울림널은 고대 사람들이 신호를 보내거나 의식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진 악기로, 참가 어린이들은 선사 예술과 소리에 대한 간단한 해설을 듣고 직접 울림널을 제작한 뒤 소리를 내보는 활동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1월 7일·14일·21일(매주 수요일) 하루 3회씩 총 9회 운영되며, 회차당 25명(초등학생 이상)을 모집한다. 체험은 회당 70~90분 진행되고, 장소는 선사체험교실 및 야외공간이다. 참가비는 1인 18,000원이며, 서울 암사동 유적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선사시대의 예술과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체험하길 바란다”며 “암사동 유적에서 특별한 경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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