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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한밭도서관이‘마음의 소리를 듣다 : 국악, 그리고 클래식’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2023년 독서아카데미’2차 강연이 오는 6월 28일, 7월 5일, 12일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2차 강연은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송현민 음악평론가의 ‘변화하는 국악에 담긴 시대와 역사, 그리고 오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송현민 평론가는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21세기 창작국악의 흐름과 음원, 영상을 통해 음악가들을 만나보는 창작국악 체험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전화나 대전시OK예약서비스에서 접수하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3년 독서아카데미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국악과 클래식에 대한 접근법, 감상법을 제시하고,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문화적 여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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