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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서울 지역관광 안테나숍 2호점(서울도시건축전시관 일원)에서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포근한 눈길 따라 마음도 따뜻해지는 강원여행’을 주제로 강원 관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겨울철 강원여행의 매력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알리고, 강원 지역의 우수한 로컬 브랜드 상품과 체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그래놀라·부각·참기름·들기름 등 강원 지역업체의 다양한 로컬 상품을 판매하며, 모루인형 만들기·국화빵 만들기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의 공식 캐릭터 ‘강원이’와 ‘특별이’의 굿즈를 전시해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고, 도민 정체성과 지역브랜드 이미지를 확산한다.
팝업스토어에서 도내 상품을 구매한 방문객이 영수증을 인증하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도와 롯데마트가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출시한 ‘생생감자칩 강원옥수수맛’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지역관광 안테나숍은 서울시와 전국 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상생관광 플랫폼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전시·홍보하는 공간이다.
전국 10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참여 중이며, 서울 명동 1호점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2호점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한 각 지역의 관광자원과 축제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수도권 시민들이 겨울 여행지로서의 강원도 매력과 로컬상품의 가치를 함께 체험하길 바란다”며,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강원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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