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월군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영월군이 청년들의 '‘느슨한 연결: 청년 교양과 취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하우스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취업 준비와 사회 초년 생활로 지친 청년들에게 편안한 환경에서 서로 교류하고, 자신의 취향과 교양을 발견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HOUSE PARTY '느슨한 연결: 청년 교양과 취향''은 2025년 11월 23일(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영월읍에 있는 '소통의 집'에서 진행된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원하거나,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두 편의 북토크가 진행되며,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 보컬, 그리고 뮤지션이자 성진환 작가가 연사로 나서, 각각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과 '아무튼, 레코드'를 주제로 청년들과 '사는 일의 태도'와 '음악 취향'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북토크 사이와 저녁 시간대에는 기획자 낫피디(정주형)와 함께하는 '취향연구회' 총회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엮어가는 시간을 가진다.
유영만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하우스 파티는 청년들이 경쟁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잠시 벗어나, 폭넓은 문화적 경험과 새로운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재충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통의 집‘ 및 전략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