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 노쇠 예방을 위한 바디 밸런스 건강강좌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5 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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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쇠 예방을 위한 바디 밸런스 건강강좌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남해군보건소는 4일,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쇠 예방을 주제로 ‘바디 밸런스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남해군보건소가 추진하는 노인 건강증진 및 노쇠 예방 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스포츠 의학 박사이자 만성통증 재활 전문가인 박중림 박사(JLP 스포츠 의·과학 연구소 대표)가 진행했다.

강의는 고령기에 흔히 나타나는 근력 저하, 균형 능력 감소, 낙상 위험 증가 등 노쇠로 인한 신체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유지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 내용은 △노화에 따른 신체 변화의 이해 △노쇠와 낙상의 관계 △걷기 능력 유지의 중요성 △실내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발아치 걷기 운동’과 바디 밸런스 운동법 등으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직접 따라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중림 박사는 다년간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건강·재활 분야 강의를 진행해 온 전문가로, “노쇠 예방은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 몸의 균형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걷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어르신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곽기두 남해군보건소장은 “이번 강의는 노인대학 어르신들이 노쇠를 질병이 아닌 예방 가능한 과정으로 인식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신체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방 중심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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