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관리하는 건강법 배운다…동작구민 건강대학 수강생 모집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09: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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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부터 동작구민 선착순 202명 모집… ▲낙상방지과 ▲관절운동과 ▲혈당(압)관리과 등 9개 학과 개설
▲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해 11월, 건강관리청에서 열린 동작구민 건강대학 ‘전립선 질환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 수업에 참여해 주민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작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작구민 건강대학’을 운영하며, 1학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작구민 건강대학은 구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고,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보건 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해 건강대학에서 낙상방지과, 혈당(압)관리과 등 10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총 26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립선 질환 무료검진과 연계한 건강강좌, 치매 예방을 위한 맞춤형 특강 등 정규강좌 외 다양한 특강을 운영해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5% 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하고, 건강대학의 지속 운영을 희망했다.

올해 동작구민 건강대학은 기존 연 1회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1·2학기로 나눠 확대 운영한다.

1학기 과정은 ▲낙상방지과 ▲관절운동과 ▲혈당(압)관리과 ▲바른자세과 ▲마음건강과 ▲근력강화과 ▲치매예방과 ▲체질분석과 ▲통증치유과 9개 학과로 구성했다.

2학기에는 식생활관리과, 체형교정과를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1학기 수강생은 오늘(10일)부터 선착순 202명을 모집하며, 동작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건강대학 강의는 건강관리청과 신대방보건지소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동작구청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유선(02-820-9463)을 통해 가능하며, 강좌 내용 및 자세한 안내는 동작구 건강관리청 홈페이지와 동작구청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민 건강대학은 일상 속에서 구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보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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