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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군 달인장어, 새고창장례식장 등 이웃돕기성금품기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연말을 앞두고 고창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총 212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 달인장어(주)(대표 오은성)에서는 장어진액 71박스(1420만원 상당)을, 새고창장례식장(대표 조미영)에서 500만원의 성금을, 고창군청 박진아 주무관이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고창군 한마음회에서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달인장어(주) 오은성 대표는 이웃돕기에 동참하면서 “매일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건강한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며 뜻을 전달했다.
새고창장례식장 조미영 대표는 이웃돕기에 동참하면서 “매년 나누고 있는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온기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달했다.
고창군한마음회 임병휴회장은 이웃돕기에 동참하면서 “달인장어 기부에 감사드리며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다.”며 “우리의 작은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말했다.
고창군청 박진아 주무관은 이웃돕기에 동참하면서 “청원 한마음단합대회에서 당첨된 행운을 나누고싶었다.”며, “가전제품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의 기운이 전달되길 바란다”고뜻을 전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 고창군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군민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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