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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일하 동작구청장(오른쪽)이 지난 19일 메드비지 이스트반 헝가리문화원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작구는 구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주한 리스트 헝가리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작구민대학 글로벌여행학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국제 문화·언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동작구민대학’은 개별 운영되던 평생학습관, 동네배움터 등을 통합해 대학 운영체계로 재편한 동작구형 평생교육 브랜드다. 2024년 출범 이후 매년 양질의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동작구청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메드비지 이스트반(Istvan MEDVIGY) 헝가리문화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한 리스트 헝가리문화원은 헝가리 정부가 운영하는 공식 문화기관으로, 유럽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등 폭넓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외국어 및 문화 체험 관련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헝가리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문화교류 확대 ▲글로벌 문화 교육 콘텐츠 공유 등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구는 협약과 연계해 동작구민대학 글로벌여행학과에 ‘헝가리 문화탐방’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는 오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헝가리문화원 소속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헝가리의 역사·문화·예술·음식·음악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주요 내용은 ▲역사와 문화적 사고방식 ▲일상생활·여행·실용문화 ▲기초 헝가리어 ▲민속문화·전통 ▲문화적 보물 ▲음식과 식문화 ▲민속·현대 음악 ▲공예·미술 ▲자연경관·건축 ▲발명가·과학자·올림픽 영웅들 등이다.
구는 해당 강의를 통해 구민들이 단순한 여행 정보를 넘어 해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시각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한 리스트 헝가리문화원과의 협력을 통해 구민들이 유럽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문화 교류를 확대해 동작구민대학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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